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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00억 투자사기 그놈…경찰 쫓기며 킹크랩 먹고 호텔 '황제 도피'
‘300% 고수익 보장 가상자산(가상화폐)’을 미끼로 1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한 일당이 붙잡혔다. 자녀 결혼자금을 날리는 등 확인된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6600명이 넘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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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피해 차량 은닉까지…정부대출 미끼 수천만원 뜯은 수거책 체포
그래픽=신재민 기자 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로부터 약 4000만원을 뜯어낸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 수거책이 경찰에 체포됐다. 강원 철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(47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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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행 아이콘' 100만 유튜버의 몰락…도박 빠져 100억대 사기
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내세워 지인들에게서 10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(임동한 부장판사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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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원만 다녀와"…보험금 7200만원 뜯어낸 배달원들 수법
용인동부경찰서. 중앙포토 나지도 않은 교통사고를 위장 신고해 보험사로부터 7200만원을 뜯어낸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. 용인동부경찰서는 실제로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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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인만 노려 1억대 뜯었다…장애인 학교 졸업생이 포섭
경찰 마크. 사진 JTBC 캡처 휴대전화로 소액결제나 대출을 유도해 지적장애인들에게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. 대전대덕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·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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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…전쟁준비 김정은(7~12일)
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#경상수지 흑자 #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#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#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#미 중소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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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만난 그 남자…"여보" 부르며 7억 뜯어갔다
사진 셔터스톡 “결혼하자”면서 여성을 속여 수년 간 7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12일 법조계에 따르면, 창원지법 형사2부(서아람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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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영웅·BTS 이름 대고 수억 뜯어냈다…사인도 위조한 그들 수법
지난해 10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'BTS 옛 투 컴 인 부산'(BTS in BUSAN). 사진 빅히트뮤직 BTS, 임영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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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얼굴 본 적 없는 남친' 도와준 여대생…간신히 전과자 면했다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남자친구를 위해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 조직의 현금수거책 역할에 가담한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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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서 돈 필요해" 보수단체 회원에 10억 뜯어낸 남녀 징역형
보수단체 회원을 속여 10억원을 뜯어낸 50대 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(부장판사 최종원)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(사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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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 전세계약으로 9억 대출…대출 사기 꾸민 10명 재판행
수원지검 성남지청 청사 모습. 최모란 기자 허위 전세계약서를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린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(부장 송정은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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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고수 행세하며 160억 꿀꺽...'인스타 아줌마' 징역 8년
주식 투자 고수로 행세하며 투자자를 모아 16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. 채널A 캡처 주식 투자 고수로 행세하며 투자자를 모아 160억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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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테라·루나보다 많을까…1.4만명 속인 피카코인 일당의 정체
1만4600명.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(부장직무대리 채희만)가 지난 19일 피카코인(PICA) 발행사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인 송자호(23)씨·성모(44)씨에 대해 자본시장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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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익금 30% 보장”…투자자 속여 21억 가로챈 40대 징역 4년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투자금 명목으로 약 21억원을 받아 가로챈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전주지법 제11형사부(부장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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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공사 협박해 수천만원 뜯어낸 '유령 노조' 간부 징역 1년
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방법원. 김준희 기자 허위의 노동조합을 만들어 아파트 시공사로부터 돈을 뜯어낸 ‘유령 노조’ 간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. 전주지법 형사제4단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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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돈 빼돌리고 미공개 정보로 투자…금융사 임직원 대거 적발
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. 중앙포토 허위 계약을 통해 고객의 돈을 빼돌리고, 직무 과정 중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개인 투자에 활용한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이 대거 적발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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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로 감쪽같이 합성…실제와 똑같은 가짜에 눈 뜨고도 당한다 [해킹의 진화, AI가 당신을 노린다]
━ SPECIAL REPORT “인공지능(AI)이 이전에 경험한 무엇과도 다른 방식으로 인류를 해킹할 것이다.” 지난해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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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 안 해서 처벌 못한다? 김봉현 ‘도주미수’ 적용 고심하는 검찰
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9월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는 모습. 뉴스1 검찰이 탈옥을 계획했던 김봉현(49)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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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옥 시도' 김봉현 측 "조폭 꾐에 넘어가 돈만 뺏겼다, 억울"
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9월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마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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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가스 투자 권한 경제학 박사…알고보니 이름 없는 배우였다
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빙자한 신종 사기가 늘고 있다. 사기 업체는 홈페이지상 수익도 허위로 표시하고, 실제 존재하는 기업의 명의를 도용해 투자를 유도했다. [사진 금융감독원] “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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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한푼 없이 집 928채 사들였다…'구리 전세사기' 기막힌 수법
연합뉴스 이른바 '구리 전세사기' 사건 총책과 공범 등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.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(부장 한문혁)는 사기 혐의로 총책이자 부동산컨설팅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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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분만 따라하면 돈 계속 들어와"…'8%' 장담한 박사, 배우였다
“99.9%가 모르는 천연자원 자동투자, 3분만 따라 하면 돈이 계속 들어옵니다” 재테크 방법을 고민하던 A씨는 지난 3월 이런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혹하는 마음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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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상통화 믿지마" 공안 경고했다…10분새 7억 뜯은 '中 AI 피싱' [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]
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중국에서 인공지능(AI)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. 발전하는 AI 기술에 기반해 얼굴과 음성을 변조한 뒤 상대방을 속여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. 검사를 사칭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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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천억 있다" 가짜 증명서로 단골 3명에 16억 뜯어낸 무속인
그래픽=신재민 기자 점을 보러 온 단골손님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여 16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40대 무속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(부장판